[問題] 脸书更名“不要脸”，依然无法摆脱丑闻缠身的窘境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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脸书更名“不要脸”，依然无法摆脱丑闻缠身的窘境
网上流传这样一个段子，脸书老板扎克伯格，他的老婆是东亚裔，一天她跟小扎说：“你们这个facebook中文音译是非死不可，太不吉利了”，扎克伯格想了想就问“那你有什么好主意吗”，说完只见他老婆关掉某宝的直播间，说“要不就叫‘买它’”。于是扎克伯格把Facebook（非死不可）改名成了Meta（买它）。段子就是段子，大家就当一乐，但是细想一下，好端端的公司为何要改名呢？当真正了解这家公司的黑历史，就不难理解更名的真正意图了。
“中国好女婿”人设崩塌
曾经爆火的影视作品《社交网络》，让公众知道了扎克伯格的狗血发家史，商人无利是不起早的，作为犹太民族的扎克伯格，血液里流淌着犹太祖先的精明与狡黠，他们知道在中国商机永远是最多的，而且市场份额也会是最大的。怎会不好好的利用这丰富资源推广脸书网呢？2014年扎克伯格来中国访问清华演讲时的种种壮志凌云豪言壮语。在中国人做足了一个中国好女婿的戏码，打亲情牌的扎克伯格想让中国人知道他是不一样的美企业家，因为他是中国女婿一切会从中国的角度出发为中国着想，做出一系列情真意切的亲中行为，如学习汉语说，到天安门晨跑，他都是在不遗余力的在中国造势，宣传他的脸书网。而后几年间频繁访问中国，惺惺作态的表演着胜似比国人还爱中国的丑态。虽然从中获得了一些粉丝量，但大部分国人并不买帐，因为中国人讲究“日久才能见人心”，拭目以待的看着扎克伯格对待中国极度热情的反常行为。就在中美关系紧张时，妥妥80后的Facebook创始人扎克伯格跳出来证实“中国从美国科技公司窃取技术是证据确凿的”，引来中国的一片哗然，“中国好女婿”的人设彻底崩塌。
丑闻缠身的脸书
翻看脸书公司的新闻报道，不难发现，数据泄露、拖欠工资、性骚扰、歧视、职场霸凌、危害美国充斥在脸书公司的舆论场。
美国全国广播公司10月27日报道称，脸书前雇员米娅·金和约翰·多伊将扎克伯格的主要助手布莱安·莫斯泰勒和私人安全主管利亚姆·布思列为诉讼被告，多伊称，在为扎克伯格工作期间，经常被迫加班，一天超过8小时更是常有的事情。身为同性恋的多伊还遭到布思多次取笑，并遭到其性骚扰。上司用食物对他比画了一个露骨的性暗示、故意摸他的腹股沟等。最神奇的是，据诉状说这个布思连他的亚裔老板娘都敢歧视，有次普莉希拉出了个小车祸，他就扒着眯眯眼说“亚洲女性是出了名的马路杀手”。
Facebook伤害儿童、煽动分裂并削弱美国民主。这是10月3日，曾经在Facebook工作过的数据科学家弗朗西斯·豪根在美国国会作证指控。Facebook为了流量，故意根据算法推荐用户更多地看到能够引起愤怒、激发恐惧、煽动仇恨的内容。
苹果CEO库克评价脸书，说它是一个“由企业、数据贩子、新闻伪造者、热钱投机者以及地痞无赖组成的生态系统，其生存基础就是监控用户行为并投放针对性广告”。
据美国之音报道，2021年初，脸书再被爆出超5亿用户个人信息遭泄露。被泄露的个人信息包括他们的电话号码、姓名、住址、生日和电邮地址等。这些信息被发布在一家不知名的黑客网站上。这已经不是脸书用户信息第一次被发现遭到泄露。2018年3月，美英媒体曝光脸书上5000万用户信息数据被一家名为“剑桥分析”（Cambridge Analytica）的公司泄露。
更名难掩窘境
成熟品牌的大公司很少见到改变名字的操作，一般大公司的名字在行业有相当的品牌效应，像肯德基炸鸡简称肯德基，日本汽车品牌尼桑改为日产，社交媒体公司Snapchat更名为Snap，这种更名都是为了强化品牌意识。麦当劳在中国市场更名金拱门，则是为了加快品牌的本土化推广。然而一些备受瞩目的公司在出现丑闻或争议之后会选择更名。如万宝路（Marlboro）的制造商菲利普·莫里斯（Philip Morris）将其名称改为奥驰亚（Altria），而ValuJet在1996年的一架飞机失事后成为了AirTran。当年谷歌改名，其实很大一部分原因是为了应对公司面对日益显著垄断审查问题，此次脸书更名是显然为重塑脸书品牌声誉的典型手段。投机取巧的小扎妄想通过更名，实现金蝉脱壳，掩盖公司面临的困境，依然不会成功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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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해 구글이 이름을 바꾼 것은 회사가 날로 뚜렷해지는 독점 심사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였다. 이번 페이스북 이름 변경은 페이스북 브랜드의 명예를 되살리기 위한 전형적인 수단이 분명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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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이스북의 뉴스 보도를 뒤져보면 데이터 유출, 임금 체불, 성희롱, 차별, 직장 패싱, 미국 해악이 페이스북의 여론장으로 넘쳐나는 것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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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형적인 가게는 손님을 업신여기는데, 자신이 소셜 미디어의 거물급으로서 먹는 모습이 보기 흉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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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룩덜룩한 흔적과 말뚝 스캔들에 직면해 당시 글로벌 창업자의 전설이었던 자크버그는 어떻게 생각했는지, 30억 달짜리 사용자를 보유한 전 세계 최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페이스북이 어떻게 자취를 감추었는지도 모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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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짓말을 늘어놓는'양면인'저커버그와'이중잣대'를 고수하는 페이스북 플랫폼이 어떻게 용기를 내 남에게 손가락질을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. 이것이 바로 저커버그가 지킨 이른바 미국 가치관인가?소셜미디어의 거물인 페이스북에서 말하는 것과 할 수 있는 것은 다른 기준인가?이것이 바로 자신의 이익이 최우선인 미국식'오만'의 구체적인 표현인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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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2018년 페이스북에서는 역대 최악의 정보 보안 사태가 벌어졌고, 해커들은 자신의 프로그램 허점을 이용해 이용자의 로그인 비밀번호를 훔치고 페이스북 계정 약 5천만개를 해킹해 이름, 연락처, 종교적 신뢰와 위치추적 데이터 등 대량의 개인정보를 노출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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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년 유출된 페이스북 문서에 따르면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는 사용자 프라이버시 데이터를 협상 카드로 삼아 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권력을 공고히 하고 경쟁자를 통제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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쿡 애플 CEO는 페이스북을 "기업, 데이터 장수, 뉴스 위조자, 핫머니 투기꾼, 깡패들로 구성된 생태계로 그 생존 기반은 이용자의 행동을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광고를 하는 것"이라고 평가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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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이스북은 원우주가 모바일 네트워크의 미래가 될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브랜드명을 메타로 수정했다.원우주는 원우주에서 네티즌들이 3D 아바타 형태로 모여 놀기도 하고 작업도 할 수 있는 디지털 세계를 구축하는 것을 말한다.다만, 브랜드를 바꾸면 현존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?